오늘의 IT & 뉴스 (346)


지구 반대편 중동 싸움에 왜 내 지갑이 털릴까? 기름값·장바구니 물가 또 비상

지구 반대편 중동 싸움에 왜 내 지갑이 털릴까? 기름값·장바구니 물가 또 비상

핵심 키워드: 중동 분쟁, 국제유가, 기름값, 장바구니 물가, 호르무즈 해협“중동에서 싸우는데 왜 나는 주유소에서 싸우고 있을까?”라는 말이 나올 만큼 국제 정세와 생활물가의 거리가 짧아졌습니다. 2026년 8월 17일 국제유가는 미국과 이란의 협상 교착과 호르무즈 해협의 운송 차질 우려가 겹치며 다시 상승했습니다. 로이터에 따르면 브렌트유는 배럴당 90.87달러,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84.50달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중동 분쟁이 무서운 이유는 단순히 원유 생산량이 줄어서가 아니라, 세계 원유 운송의 핵심 길목인 호르무즈 해협이 흔들릴 때 '운송비·보험료·정제비'까지 함께 뛰기 때문입니다.국제유가 변화는 정유·물류 비용을 거쳐 생활물가에 영향을 줄 수 있다.왜 중동 분쟁이 한국 기름값으로 이어질까..

"문송합니다"는 옛말, 학위 대신 용접봉 잡고 억대 연봉 꿈꾸는 MZ 취준생들

"문송합니다"는 옛말, 학위 대신 용접봉 잡고 억대 연봉 꿈꾸는 MZ 취준생들

“문송합니다.” 학벌의 문 앞에서 좌절한 청년들이 이제는 질문을 바꾸고 있습니다. “대학 졸업장이 꼭 필요한가요?”라는 질문입니다. 최근 미국에서는 인공지능으로 사무직 고용 불안이 커지고 대학 등록금 부담까지 겹치면서 용접·전기·배관 같은 기술직을 선택하는 Z세대가 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 흐름은 남의 나라 이야기로 끝나지 않습니다. 국내 조선업 현장에서는 실제로 숙련인력 부족이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입니다.2026년 7월 서울신문은 미국 Z세대 사이에서 대학 대신 직업학교나 견습과정을 선택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용접공처럼 자동화가 쉽지 않고 숙련도에 따라 생산성이 크게 달라지는 직종이 주목받았습니다. 다만 “고졸이면 누구나 연봉 1억원”이라는 식으..

"물 떠놓고 비나이다" 대신 "물 퍼내다 날 밤 새는" 기후위기, 지하주차장이 수영장이 되는 세상

"물 떠놓고 비나이다" 대신 "물 퍼내다 날 밤 새는" 기후위기, 지하주차장이 수영장이 되는 세상

물 떠놓고 비나이다라는 말이 무색해지고 있습니다. 비가 그치기만 기다리는 시대에서 이제는 물이 어디로 들어오고, 얼마나 빨리 빠지는지를 먼저 확인해야 하는 시대가 됐습니다. 특히 아파트 지하주차장과 지하상가처럼 땅 아래로 내려간 공간은 폭우가 시작되면 순식간에 위험구역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2026년 8월에도 집중호우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8월 17일에는 경남 거제에서 산사태로 인명피해가 발생했고, 남부지역 일부에는 매우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기상청은 1912~2024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에서 강수일수는 줄어드는 반면 연강수량과 강수강도, 1시간 50mm 이상 극한강수의 발생 빈도는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혔습니다. 비가 자주 오는 것이 아니라, 짧은 시간에 한꺼번에 쏟아지는 비가 문제라는 ..

'내 남은 연애' 출연진, 누가 커플이 될지?

'내 남은 연애' 출연진, 누가 커플이 될지?

SBS 연애 예능 의 8월 17일 기준 출연진 구성 및 러브라인 정보입니다.진행 (MC)MC 라인업: 이세영, 정용화, 도겸, 최예나일반인 출연진 (총 8명)성별이름남성 출연진김선호, 한도곤, 김륜기, 김종은여성 출연진정예지, 서로빈, 강민영, 김나영현재 방영 분위기 및 주요 러브라인버킷리스트 데이트 진행 중: 8월 17일 방영분(3회)에서는 출연진이 서로의 바람이 담긴 '버킷리스트 데이트'를 진행하며 진솔한 마음을 나눕니다.주요 주목 출연자: 특히 김선호 출연자가 데이트 상대에게 보여주는 직진 행보가 MC 최예나로부터 *"진짜 커플 같다"*는 몰입과 호응을 이끌어내며 강력한 최종 커플 후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예상 구도: 현재 초반 회차인 만큼 데이트 이후 각 출연자들의 알 수 없는 선택과 마음 변화로..

GPU는 있는데 AI를 못 돌린다? → 전기가 진짜 병목

GPU는 있는데 AI를 못 돌린다? → 전기가 진짜 병목

AI 업계에서 요즘 자주 나오는 말이 있습니다. “GPU를 확보했는데도 마음대로 AI 데이터센터를 늘리지 못한다.” 얼핏 들으면 이상합니다. AI의 핵심 부품이라는 GPU만 있으면 계산을 하면 될 것 같은데, 실제 현장에서는 전력과 전력망이 더 큰 병목이 될 수 있습니다.이유는 간단합니다. GPU는 혼자 일하지 않습니다. 수천 개의 GPU가 들어간 서버와 네트워크 장비를 돌려야 하고, 그 장비에서 발생하는 열을 냉각해야 합니다. 결국 AI 데이터센터 하나를 짓는다는 것은 컴퓨터를 많이 사는 일이 아니라 대규모 발전·송전·변전·냉각 인프라를 함께 확보하는 일에 가깝습니다.AI 데이터센터에는 GPU 서버와 함께 전력·네트워크·냉각 인프라가 필요합니다.AI 시대의 병목은 GPU가 아니라 전기일 수 있습니다. ..